2022. 2. 11. 17:31ㆍ이슈
비 회사 소속 신인 아이돌을 집사부일체 팀에 데려왔는데 무대에서 특정 멤버가 계속 실수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는 다 계획된 몰래카메라였던 것. 비와 해당 멤버(탄), 이상민 등은 이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집사부일체 팀은 전혀 모르는 상태였다.
계속되는 실수(연기)에 집사부일체 멤버들 모두 당황하기 시작한다. 이어 비가 "야 떨려?"라고 분위기를 잡더니 잠깐 얘기를 하자며 방송을 중단했다.
이때부터 출연진들은 눈치를 보기시작한다. 애써 위로를 해주는 그때.. 다른 멤버들과 달리 진지한 표정의 차은우가 신인 아이돌 곁으로 다가간다.
"너무 긴장하지 말고 해요", "이때가 제일 무서운데 이제 이것보다 긴장할 거 없으니까" 그는 신인 아이돌을 바라보며 위로와 응원의 말을 건네기 시작했다.
이후 다시 한번 무대를 보기로한다. 그런데 또다시 실수가 반복되자 폭발해버린 비.. 그러더니 문제의 맴버(탄)이 돌연 문 밖으로 나가버린다.
그러고 몇 분 후 어머니 분장을 한 탁재훈과 함께 돌아온 멤버가 몰래카메라 사실을 알리며 훈훈하게 마무리된다.
그런데 차은우의 행동이 새삼 재조명받고 있다. 실수 하는 멤버를 진지하게 바라보며 자신의 스마트폰에 꼼꼼히 체크사항을 적어 놨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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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는 신인 아이돌에게 너무 몰아세운 대선배 비에게도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비는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쌩~ 하고 지나가더라. 정말 실망했나 봐"라며 후일담을 전했다.
출처: SBS,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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