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 조절만으로 1달 동안 8kg 감량" 운동 없이 몸무게 앞자리 숫자 바꾸는 건강 다이어트 식단법

"먹고 싶은 음식 다 먹으면서, 위를 먼저 줄이는 다이어트 식단법"

유명 유튜버 유이즈가 1달 동안 8kg을 감량한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했다. 따로 운동을 하지 않고, 요요 현상 없이 식단조절만으로 이루어낸 방식이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요청에 의해 유튜브를 통해서 자신의 식단, 체중 관리법, 주의할 점 등을 자세히 공개했다.

다이어트 기간

체중 감량 후의 몸무게를 그대로 1년간 유지했고 추가로 2kg을 더 감량했다. 다이어트 전 몸무게는 54kg였고, 감량 후 몸무게는 45~46kg라고 밝혔다.

 

 

운동을 안한 이유

체중 감량하기까지 따로 운동을 한 것은 없다. 오로지 식단을 통해서만 다이어트를 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운동 없이 다이어트를 하면 살이 쳐지고 요요현상이 온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녀는 똑같이 운동을 해도 마찬가지였다며,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한다.

 

개인적으로 운동 후에는 허기가 져 폭식을 하는 경우가 많았고, 운동을 중단하고 나면 다시 살이 찌는 요요현상이 반복되었다며 보충설명하였다. 이는 댓글에서 보듯이 많은 이들이 공감하는 부분이다.

 

 

다이어트 식단 정보

우선 본격적인 식사 1시간 전에 에피타이저를 먹는다. 에피타이저는 채소, 아보카도, 계란, 닭가슴살 등의 저염식 식단으로 구성한다. 이런 식으로 하루 2끼니를 먹는다. 이때 본격적인 식사에서는 짜고 매운 음식, 기름진 음식, 탄수화물 등을 가리지 않고 기호에 맞춰 모두 섭취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본격적인 식사에서 먹는 섭취량을 줄여나가는 것이다. 에피타이저 저염식 식단을 통해 이미 열량을 섭취했기 때문에 본 식사 시 들어오는 고열량 섭취를 막는 방식이다.

 

물은 하루의 2L씩 꾸준히 섭취했으며, 라면이 먹고 싶을 때는 컵누들과 삶은계란을 섭취하도록 했다. 다이어트 보조제의 경우는 전혀 섭취하지 않았다. 오로지 건강한 식단과 습관을 만드는 것이 먼저다.

 

 

체중 감량 후 관리법

체중을 감량한 후에는 몸매를 다듬고 관리하는 차원에서 필라테스를 시작했다. 약 9개월간 주 3회 정도 진행하였다.

 

약 10개월 정도 위에서 설명한 다이어트 식단을 유지했고, 이후에는 에피타이저 식단을 제외했다. 대신 중요한 건 식사량을 줄이고 이를 유지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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