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서 유괴당할까봐 데뷔한 여배우 (+사진)
2022. 2. 7. 20:47ㆍ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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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도 아역배우 이미지로 많은 이들에게 기억되고 있는 여배우가 있다. 가장 최근 드라마인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맹활약했던 이세영이다.
그녀는 이른 나이에 연예계에 데뷔했고 연기 경력만 25년이 훌쩍 넘는다.
그녀는 1996년 '형제의 강'이라는 드라마에 아역으로 출연했다.
그런데 배우 이세영의 데뷔 비하인드가 재밌다. 그녀는 어렸을 적부터 너무 예뻐서 부모님이 유괴당할까 데뷔를 시켰다는 것이다.
누가 보면 부모님의 극성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당시는 개구리소년 납치 사건이 있었던 해였다. 전 국민이 공포에 떨던 때였던 만큼 부모님의 걱정도 이해가 가는 대목이다.
심지어 어렸을 적 납치를 당했을 때를 대비해 시뮬레이션 연습을 하고. 0.1초만에 소리를 지리는 연습까지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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