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하고 싶어 미칠 것 같습니다" 30대 초반 이혼녀가 괴롭다며 글 올린 이유

인터넷 커뮤니티에 한 30대 초반 이혼녀의 절박함(?)이 느껴진 글이 올라와 화제다. 

 

 

그녀는 이혼 전 남편과 만족스럽지 못한 생활을 했는데, 이혼 후 만난 사람과는 속궁합이 너무도 잘 맞았다고 밝혔다.

 

문제는 6개월이 지나 헤어지게 되었고 지금은 홀로 남아 자신의 '그것'을 풀길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내가 미친것은 아닌가 할 정도로 걱정이 되기까지 한다고 고백했다. (아래 사진)

 

 

이를 본 누리꾼들은 "뭐 평범하네?", "빨리 궁합맞는 애인을 만나는 수밖에..", "댓글이 웃기네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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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