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SNS와 커뮤니티에서 크게 화제가 된 얼굴 마사지가 있다. 무려 800만 뷰를 넘긴 '아사히 마사지'다. 림프선을 자극하여 얼굴 부기 제거는 물론 주름살까지 없애주고, 눈 밑 지방을 사라지게 한다는 효과로 유명하다. 실제로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와 같은 유명 모델들이 '아사히 마사지'로 관리를 한다고 밝힌바 있다. 많은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효과가 바로 나타나 입소문이 나있는 마사지법이기도 하다. 단, 림프계 질환이 있거나 피부 발진이 있는 사람이라면 삼가는게 좋다. 그리고 현재 감기나 독감을 앓고 있는 경우도 피해야 한다. 마사지를 하기 전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천연기름이나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1. 림프절 자극(기본 동작) 양손의 손가락으로 관자놀이 아래를 누르면서 쇄골까지 쓸어 내린다...

두부 다이어트는 방법도 쉽고 성공률도 높아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다이어트 비법 중 하나다. 송혜교, 황정음을 비롯 최근에는 김희철 다이어트로 불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다이어트의 핵심, 탄수화물 줄이기 다이어트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 식단이다. 특히 칼로리를 잘 따져야 하는데, 여기서 중요한 건 단순 칼로리 수치가 아니다. 칼로리를 구성하는 여러 영양소 중 탄수화물의 당질이 어느 정도 인가를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두부 100g의 열량은 약 84칼로리인데 여기서 탄수화물은 단 4g에 불과하다. 이중에서 2.6g은 식이섬유로 실제 당질은 단 1.4g에 불과하다. 밥 한공기만 먹어도 당질이 64g 정도 되는 것에 비하면 엄청난 차이다. 두부만 먹어도 살이 빠지는 원리 BM..

"먹고 싶은 음식 다 먹으면서, 위를 먼저 줄이는 다이어트 식단법" 유명 유튜버 유이즈가 1달 동안 8kg을 감량한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했다. 따로 운동을 하지 않고, 요요 현상 없이 식단조절만으로 이루어낸 방식이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요청에 의해 유튜브를 통해서 자신의 식단, 체중 관리법, 주의할 점 등을 자세히 공개했다. 다이어트 기간 체중 감량 후의 몸무게를 그대로 1년간 유지했고 추가로 2kg을 더 감량했다. 다이어트 전 몸무게는 54kg였고, 감량 후 몸무게는 45~46kg라고 밝혔다. 운동을 안한 이유 체중 감량하기까지 따로 운동을 한 것은 없다. 오로지 식단을 통해서만 다이어트를 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운동 없이 다이어트를 하면 살이 쳐지고 요요현상이 온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녀는..

살을 빼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건강하고 예쁜 몸의 라인을 만들어주는 일이다. 그러나 늘 걸림돌이 되는 것이 바로 뱃살이다. 채널A '지방탈출 프로젝트'에 유명 유튜버가 출연해 허리라인을 기적적으로 바꿔줄 갈비뼈 숨쉬기 운동법을 소개했다. 실제 유튜브 영상 댓글에서 후기 인증이 쏟아진 운동법으로 TV에 방영되면서 더욱 화제가 되었다. 갈비뼈 숨쉬기 운동법 먼저 바닥에 푹신한 매트를 깔고 양반 다리 자세로 앉은 후 허리를 곧게 펴준다. 그리고 들이 마시는 숨에 갈비뼈를 천천히 양옆으로 넓혀 준다. 이때 주의할 점은 어깨가 같이 올라가거나 목을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평소 어깨가 경직되어 있는 대부분의 사람이 실수를 저지르게 되는 지점이다. 다시 숨을 천천히 내뱉으면서 갈비뼈를 반대방향으로 조..

폐에 노폐물이 쌓이면 숨 쉴 때마다 명치에 통증이 느껴지고 기침, 가래가 끼기도 한다. 증상이 심하면 폐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특히 흡연자라면 더욱 위험하다. 그러나 담배를 피지 않아도 간접흡연, 미세먼지, 실내 환경에 따라 폐에 노폐물이 쌓이기 쉽다. MBN '천기누설'에서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폐 속 노폐물 배출에 큰 도움을 주는 당근 주스 레시피를 소개했다. 이 레시피의 포인트는 당근을 익힌다는 것인데,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이것이 체내 흡수율을 크게 높여 생으로 먹는 것보다 훨씬 좋다고 이야기한다. 폐 건강을 지켜주는 당근주스 레시피 1. 먼저 껍질을 얇게 벗긴 당근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2. 끓는물에 넣고 약 7분 정도 당근을 삶아준다. 3. 영양보충을 위해 사과를 껍질째 잘라 삶은 당근과..

셀룰라이트는 일종의 지방 속 염증 덩어리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지방과 노폐물, 수분이 한데 뭉쳐 생긴다. 일부의 사람만 겪는 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에게 나타나며, 여성의 경우 80~90%가 경험할 정도로 흔한 증상이다. 셀룰라이트는 자연스럽게 사라진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식습관과 마사지 등의 노력이 없이는 지독하리만큼 빠지지 않는다.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셀룰라이트를 제거할 수 있는 생활습관 및 마사지법을 소개했다. 셀룰라이트 타파 '마사지법' 신체 부위 중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에 셀룰라이트가 자리 잡고 있는 경우가 많다. 중점적으로 공략해야 할 곳이 바로 이 부위다. 눌렀을 때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의 근육결을 따라 손으로 천천히 문질러..